[4.15 총선] 무소속 정종복 후보, “정권 찾아온 사람은 정종복이고 빼앗긴 사람은 김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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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4-12 16:44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제21대 경주시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정종복(사진) 후보가 지난 10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의 초석이 된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켜 정권을 되찾아 온 사람은 정종복이고 그 정권에서 엄청난 특혜를 받고도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당하게 하고 정권도 빼앗긴 사람은 김석기 후보이다”며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폭거로부터 다시 정권을 되찾고 보수의 가치를 지킬 능력과 철학이 있는 사람은 정종복 뿐이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자신이 한나라당 사무1부총장, 17대 대선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으로 고군분투하며 김대중·노무현의 진보사회주의 확산을 차단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정부를 만들어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았다”며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김석기 후보는 경찰청장 시켜주려 했더니 용산참사사태를 일으켜 지금껏 보수진영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어 “임기 3년 오사카 총영사를 시켰더니 8개월 만에 때려치우고 총선 출마했고,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시켰더니 임기 중에 또 그만두고 총선 출마했고, 거기다 국회의원 시켰더니 박근혜 대통령 탄핵당하게 했다”며 “게다가 정권 빼앗기고 반성도 안 하고 또 국회의원 시켜달라고 떼쓴다”며 원색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지난날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반성으로 죽을 때까지 경주를 지키겠다”며 “다시 정권을 되찾아오고 새 시대를 여는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정 후보는 “자신이 한나라당 사무1부총장, 17대 대선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으로 고군분투하며 김대중·노무현의 진보사회주의 확산을 차단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정부를 만들어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았다”며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김석기 후보는 경찰청장 시켜주려 했더니 용산참사사태를 일으켜 지금껏 보수진영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어 “임기 3년 오사카 총영사를 시켰더니 8개월 만에 때려치우고 총선 출마했고,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시켰더니 임기 중에 또 그만두고 총선 출마했고, 거기다 국회의원 시켰더니 박근혜 대통령 탄핵당하게 했다”며 “게다가 정권 빼앗기고 반성도 안 하고 또 국회의원 시켜달라고 떼쓴다”며 원색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지난날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반성으로 죽을 때까지 경주를 지키겠다”며 “다시 정권을 되찾아오고 새 시대를 여는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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