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김현기 후보, 인물 우위론 승기잡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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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04-12 19:57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무소속 후보는 선거 승부를 가를 최대 분수령인 주말과 휴일, 막판 승기 잡기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그는 “당보다는 인물보고 투표하자는 민심이 확산되고 있다”고 판단해 열세 지역과 지지층을 중심으로 집중 유세를 벌이고 있다.
김 후보는 10일에 이어 주말인 11일을 아예 ‘칠곡 데이’로 정했다. 성주와 고령에 비해 상대적으로 칠곡지역의 지지세가 약하다고 판단해 칠곡의 읍·면 곳곳을 누볐다.
왜관 전역의 마을을 돌며 미니 유세와 함께 군민들에게 자신의 강점인 ‘인물 우위론’, ‘진정한 보수’를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젊은 층과 직장인들이 많이 사는 북삼의 농협하나로마트를 찾아 유세와 함께 북삼발전 공약을 상세히 설명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어 왜관시장 유세, 기산면과 약목면 마을 인사 및 유세 등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강행군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무소속이지만 신분은 군민 소속이라는 저의 메시지가 군민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현장에서 느끼는 지지 열기가 대단하다”며 “선거 막판 총력전을 펴 승기를 잡겠다”고 밝혔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특히 그는 “당보다는 인물보고 투표하자는 민심이 확산되고 있다”고 판단해 열세 지역과 지지층을 중심으로 집중 유세를 벌이고 있다.
김 후보는 10일에 이어 주말인 11일을 아예 ‘칠곡 데이’로 정했다. 성주와 고령에 비해 상대적으로 칠곡지역의 지지세가 약하다고 판단해 칠곡의 읍·면 곳곳을 누볐다.
왜관 전역의 마을을 돌며 미니 유세와 함께 군민들에게 자신의 강점인 ‘인물 우위론’, ‘진정한 보수’를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젊은 층과 직장인들이 많이 사는 북삼의 농협하나로마트를 찾아 유세와 함께 북삼발전 공약을 상세히 설명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어 왜관시장 유세, 기산면과 약목면 마을 인사 및 유세 등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강행군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무소속이지만 신분은 군민 소속이라는 저의 메시지가 군민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현장에서 느끼는 지지 열기가 대단하다”며 “선거 막판 총력전을 펴 승기를 잡겠다”고 밝혔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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