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예천서 3명 추가…총 1286명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0-04-12 07:50본문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해 총 1286명으로 늘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3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전체 확진자 수는 128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3명은 모두 예천에서 나왔다. 최근 예천서 잇따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다.
완치자는 10명이 추가돼 모두 95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52명이다.
경북도는 코로나19가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해외입국자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도 강화하고 있다.
도는 10일 현재 해외유입 확진자 20명을 관리하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해 총 1286명으로 늘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3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전체 확진자 수는 128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3명은 모두 예천에서 나왔다. 최근 예천서 잇따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다.
완치자는 10명이 추가돼 모두 95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52명이다.
경북도는 코로나19가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해외입국자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도 강화하고 있다.
도는 10일 현재 해외유입 확진자 20명을 관리하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