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달서병 조원진, “대구 자존심 세울 유일한 후보 지켜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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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11 22:32본문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달서병 후보가 11일 오후 1시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린 우리공화당 합동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달서병 후보가 11일 오후 1시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린 우리공화당 합동유세에서 “대구의 자존심을 세울 유일한 후보 기호 7번 조원진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한테 통합하지 않으면 또 보수분열 이야기가 나올텐데 합쳐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몰아내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황 대표는 김무성·유승민·안철수·이언주는 살리고 아스팔트에서 피를 흘리며 3년간 싸운 태극기 애국세력을 발로 걷어찼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왼쪽에는 좌파정당인 정의당이 있으면 오른쪽에는 우리공화당이 있다. 미래통합당이나 우리공화당이나 다 우파정당”이라며 “보수대통합을 위해 우리공화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지역은 미래통합당을 선택하고 비례대표는 우리공화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총선 이후 반드시 미래통합당과 보수대통합을 이뤄서 통합보수당의 당대표로 출마해 후보 단일화를 해내고 정권교체까지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두류공원에는 조 후보 지지자를 비롯해 달서구민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해 ‘기호 7번 조원진’을 외쳤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달서병 후보가 11일 오후 1시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린 우리공화당 합동유세에서 “대구의 자존심을 세울 유일한 후보 기호 7번 조원진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한테 통합하지 않으면 또 보수분열 이야기가 나올텐데 합쳐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몰아내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황 대표는 김무성·유승민·안철수·이언주는 살리고 아스팔트에서 피를 흘리며 3년간 싸운 태극기 애국세력을 발로 걷어찼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왼쪽에는 좌파정당인 정의당이 있으면 오른쪽에는 우리공화당이 있다. 미래통합당이나 우리공화당이나 다 우파정당”이라며 “보수대통합을 위해 우리공화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지역은 미래통합당을 선택하고 비례대표는 우리공화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총선 이후 반드시 미래통합당과 보수대통합을 이뤄서 통합보수당의 당대표로 출마해 후보 단일화를 해내고 정권교체까지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두류공원에는 조 후보 지지자를 비롯해 달서구민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해 ‘기호 7번 조원진’을 외쳤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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