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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대구·경북 보수우파 태극기 시민단체 일동, 대구동구을 윤창중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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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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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 보수우파 태극기 시민단체 일동이 지난 11일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동구을에 출마한 윤창중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대구·경북 보수우파 태극기 시민단체 일동이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동구을에 출마한 윤창중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윤 후보측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윤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윤창중 후보야말로 정통 태극기 세력의 원류로서 언론계 시절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종식을 위해 헌신했던 것은 물론 이명박·박근혜 정권 탄생을 위해 헌신해온 대표적 인물"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돼야 하며 이를 위해 동구을 애국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 후보는 1년 전 잠들어 있었던 대구에 내려와 박 전 대통령을 살려내고 유승민·김무성 등 탄핵 배신자 62명을 응징하자는 운동을 벌여온 인물로, 탄핵 배신자의 대표적 인물인 유승민 선거구인 동구을 국회의원으로서 가장 적임자임을 분명히 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유승민이 경선이라는 위장극을 통해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 강대식 후보는 유승민이 자신의 정치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심어놓은 하수인이라는 사실이라면서 태극기 이름을 팔아 강대식을 지지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임을 지적했다.

또 유승민이 자신의 심복을 심어놓으려는 더러운 꼼수는 동구을 주민을 무시하는 오만하고 비겁한 작태임을 규탄하면서 즉각 강대식 후보가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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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