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자스민 비례후보, 경주 찾아 권영국 후보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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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4-07 17:37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정의당 이주민 비례대표 이자스민 국회의원 후보가 7일 경주를 찾아 권영국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권영국 후보 사무실 제공
정의당 이주민 비례대표 이자스민 국회의원 후보가 7일 경주를 찾아 권영국 후보 지지 호소와 경주지역 이주민들과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자스민 후보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가 미래통합당 기득권 일당 정치세력으로 인하여 정체를 넘어 퇴보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뭉갠 미래통합당 후보를 꼭 심판해서 새로운 서민정치, 생활정치로 행복한 경주로 만들어야 하고, 대한민국 대표 인권변호사 기호 6번 권영국후보만이 경주를 바꿀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 후보는 경주 이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이주민들이 이젠 정치의 주인공으로 나서야 한다”며 “이주민 중 유일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이주민은 “국회에 들어가서 이주민을 위한 좋은 정치를 부탁한다”며 특히 “이주민 혐오와 차별을 개선하는 활동과 전문한글어학원이 설립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정의당 이주민 비례대표 이자스민 국회의원 후보가 7일 경주를 찾아 권영국 후보 지지 호소와 경주지역 이주민들과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자스민 후보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가 미래통합당 기득권 일당 정치세력으로 인하여 정체를 넘어 퇴보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뭉갠 미래통합당 후보를 꼭 심판해서 새로운 서민정치, 생활정치로 행복한 경주로 만들어야 하고, 대한민국 대표 인권변호사 기호 6번 권영국후보만이 경주를 바꿀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 후보는 경주 이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이주민들이 이젠 정치의 주인공으로 나서야 한다”며 “이주민 중 유일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이주민은 “국회에 들어가서 이주민을 위한 좋은 정치를 부탁한다”며 특히 “이주민 혐오와 차별을 개선하는 활동과 전문한글어학원이 설립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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