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저소득층 중·고생 대상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 신청 5월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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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12 20:00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장학재단이 복권기금 꿈사다리 신규 장학생 장학금 신청 일정을 5월 6일로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당초 중·고교 학사 일정에 맞춰 4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신규 신청을 받고자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초·중·고 첫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 수업 집중 지원을 위해 5월 6일~29일까지로 장학금 신청 기간을 변경하고, 서류심사·심층평가 등을 거쳐 7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중2~고3)을 선발한 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연계해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저소득층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법정 차상위계층(수급자격 증빙) 혹은 긴급구난사유에 해당하는 학생이 해당한다.
올해부터는 여러 분야에 꿈과 재능을 가진 학생을 다각도로 선발하기 위해 꿈·재능·SOS장학금으로 유형을 다양화해 운영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업 계획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장학금(매월 25~45만 원)과 1:1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 교육 프로그램이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전공 맞춤형 멘토링 캠프를 진행하고 진로 컨설팅 대상을 고1·고2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재단에 따르면 당초 중·고교 학사 일정에 맞춰 4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신규 신청을 받고자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초·중·고 첫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 수업 집중 지원을 위해 5월 6일~29일까지로 장학금 신청 기간을 변경하고, 서류심사·심층평가 등을 거쳐 7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중2~고3)을 선발한 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연계해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저소득층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법정 차상위계층(수급자격 증빙) 혹은 긴급구난사유에 해당하는 학생이 해당한다.
올해부터는 여러 분야에 꿈과 재능을 가진 학생을 다각도로 선발하기 위해 꿈·재능·SOS장학금으로 유형을 다양화해 운영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업 계획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장학금(매월 25~45만 원)과 1:1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 교육 프로그램이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전공 맞춤형 멘토링 캠프를 진행하고 진로 컨설팅 대상을 고1·고2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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