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서부2동통장協, 국군대구병원에 양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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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4-07 15:47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 서부2동통장협의회(회장 김점희)는 지난 3일 코로나19와 싸우는 국군대구병원 의료진을 위해 흰 양말 2500족을 기부했다.
지난 3월 30일부터 일주일 간 서부2동 17개 전 아파트에서 1인 1족 기부 릴레이로 펼쳐 전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흰 양말을 모아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김점희 서부2동 통장협의회장은 “국군 대구병원 의료진에게 전달을 위해 펼친 ‘흰 양말 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준 아파트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현장 의료진을 응원한다”고 했다.
전미경 서부2동장은 “국군 대구병원 의료진에게 전달할 흰 양말 모으기에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한다”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지난 3월 30일부터 일주일 간 서부2동 17개 전 아파트에서 1인 1족 기부 릴레이로 펼쳐 전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흰 양말을 모아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김점희 서부2동 통장협의회장은 “국군 대구병원 의료진에게 전달을 위해 펼친 ‘흰 양말 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준 아파트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현장 의료진을 응원한다”고 했다.
전미경 서부2동장은 “국군 대구병원 의료진에게 전달할 흰 양말 모으기에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한다”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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