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 프로골퍼, 코로나19 극복 손세정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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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07 15:1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3일 이미향 프로골퍼(LPGA)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160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 1200개(500ml 1,000개, 100ml 200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영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장과 강환수 덕산코트랜 화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가격리자 및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어지는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영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장과 강환수 덕산코트랜 화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가격리자 및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어지는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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