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장천면 폐기물 처리공장서 불…건물 6개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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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04-09 09:03본문
↑↑ 구미시 장천동 소재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건물 6개동을 태우고 7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 장천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구미소방서 등에 따르면 8일 오후 10시 50분께 경북 구미시 장천면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도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3대, 인력 40여명을 동원해 7시간여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과 기숙사 등 건물 6개동(1538㎡)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 장천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구미소방서 등에 따르면 8일 오후 10시 50분께 경북 구미시 장천면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도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3대, 인력 40여명을 동원해 7시간여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과 기숙사 등 건물 6개동(1538㎡)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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