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온라인 개학 대비 특수교육 원격수업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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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08 21:39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교육청이 9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맞춤형 원격수업을 위해 '특수교육 원격수업지원단'을 구성했다.
특수교육 원격수업지원단은 특수학교 정보부장, 정보화 연구회 운영진, 협력학습지원단 등 교육과정 및 정부관련 전문가 61명으로 구성됐다.
초 1~2학년군 수학, 초 3~4학년군 사회, 중․고등학교 미술 전 단원의 특수교육대상학생용 온라인콘텐츠 총 137제재를 제작․보급했다.
또한 시각․청각․지체장애를 가진 감각장애 특수학교(3교)에 ‘ebs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구축을 돕고, 발달장애 특수학교(6교)에는 대구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학습 공간인 ‘e학습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원을 대상으로는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학생 온라인 학습방'을 활용해, 화상회의 프로그램 사용법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원격수업지원단 콘텐츠 제작팀 박은희 교사는 "EBS 온라인 클래스와 e학습터로 수업이 어려운 학생의 수준을 고려한 자료를 보급해 온라인 개학 시 장애학생 맞춤형 콘텐츠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특수학교(급)에서도 원격수업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특수교육 원격수업지원단은 특수학교 정보부장, 정보화 연구회 운영진, 협력학습지원단 등 교육과정 및 정부관련 전문가 61명으로 구성됐다.
초 1~2학년군 수학, 초 3~4학년군 사회, 중․고등학교 미술 전 단원의 특수교육대상학생용 온라인콘텐츠 총 137제재를 제작․보급했다.
또한 시각․청각․지체장애를 가진 감각장애 특수학교(3교)에 ‘ebs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구축을 돕고, 발달장애 특수학교(6교)에는 대구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학습 공간인 ‘e학습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원을 대상으로는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학생 온라인 학습방'을 활용해, 화상회의 프로그램 사용법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원격수업지원단 콘텐츠 제작팀 박은희 교사는 "EBS 온라인 클래스와 e학습터로 수업이 어려운 학생의 수준을 고려한 자료를 보급해 온라인 개학 시 장애학생 맞춤형 콘텐츠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특수학교(급)에서도 원격수업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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