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코로나 극복·고통 분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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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04-06 19:21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의원들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올해 국외연수 예산과 의원정책개발비 등 의회관련예산 2억4천만원을 추경에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고통분담을 한다는 취지로 이뤄진 결정으로 국외연수 예산 6750만원, 의원정책개발비 8800만원이 포함됐으며, 반납된 예산은 추경예산에 반영되어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예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근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의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의회가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이번 결정은 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고통분담을 한다는 취지로 이뤄진 결정으로 국외연수 예산 6750만원, 의원정책개발비 8800만원이 포함됐으며, 반납된 예산은 추경예산에 반영되어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예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근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의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의회가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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