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본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위기 극복 힘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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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08 20:12본문
↑↑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취약계층에 생필품과 간편식으로 구성된 나눔+ 희망키트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LH대구경북본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LH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영구임대 아파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0명에게 직원 성금을 모아 생필품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직접 제작한 간편식으로 구성된 '나눔+희망키트'와 함께 봄꽃 화분도 전달해 입주민의 지친 마음에 희망을 전해주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에도 동참했다.
한편 LH는 대구경북 건설임대(분양전환되는 임대주택 제외) 및 매입임대주택의 임대료 50% 감면 및 납부 유예 방안을 시행해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을 줄였다.
또 임대상가 임대료 50% 감면 및 홀몸어르신·장애인 가구에 한달간 도시락 지원하는 등 대구·경북지역을 위한 지원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LH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영구임대 아파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0명에게 직원 성금을 모아 생필품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직접 제작한 간편식으로 구성된 '나눔+희망키트'와 함께 봄꽃 화분도 전달해 입주민의 지친 마음에 희망을 전해주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에도 동참했다.
한편 LH는 대구경북 건설임대(분양전환되는 임대주택 제외) 및 매입임대주택의 임대료 50% 감면 및 납부 유예 방안을 시행해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을 줄였다.
또 임대상가 임대료 50% 감면 및 홀몸어르신·장애인 가구에 한달간 도시락 지원하는 등 대구·경북지역을 위한 지원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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