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서재헌 후보 ˝한 번의 토론회론 부족하다˝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4.15 총선] 서재헌 후보 ˝한 번의 토론회론 부족하다˝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0-04-05 15:25

본문

↑↑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 동구갑 후보가 3일 선관위가 주관한 공식토론회서 미래통합당 류성걸, 정의당 양희 후보에게 공개토론회를 한 번 더 갖자고 요청했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경북신문=지우현기자]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가 5일 미래통합당 류성걸, 정의당 양희 후보에게 공식적인 토론회를 한 더 갖자고 공개 요청했다.

서 후보는 지난 3일 대구KBS에서 선관위가 주관한 공식토론회에서 "코로나19로 행사 등이 취소되면서 유권자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며 또 한 번의 토론회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동구갑 유권자들이 13일의 짧은 선거기간 동안 각 후보의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다"면서 "한 번의 TV토론회는 각 후보의 공약과 정책 파악에만도 모자란 시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몇 달째 지속된 코로나19로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된 지금 언론을 통한 후보자 알리기의 중요성은 더 높아졌다"며,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라도 추가적인 토론회는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