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CDC, 외출시 얼굴가릴 것 권고...나는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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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작성일20-04-04 10:04본문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윤상원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3일(현지시간) "집 밖으로 외출할 때, 특히 다른 사람들 주변에 있어야 할 때 얼굴을 가릴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강제적인 것이 아니라)자발적인 것"이라 자신은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것이다."며 "나는 안 하기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번 지침은 외출할 때 티셔츠나 스카프 같은 임시 커버를 사용해 코와 입을 가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미국의 정책 변화는 증상이 없는 사람들이 코로나19를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나오게 됐다.
한편 의료용 마스크, 특히 N95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억제하기 위해 의료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보관된다.
윤상원 ysw21@naver.com
[경북신문=윤상원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3일(현지시간) "집 밖으로 외출할 때, 특히 다른 사람들 주변에 있어야 할 때 얼굴을 가릴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강제적인 것이 아니라)자발적인 것"이라 자신은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것이다."며 "나는 안 하기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번 지침은 외출할 때 티셔츠나 스카프 같은 임시 커버를 사용해 코와 입을 가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미국의 정책 변화는 증상이 없는 사람들이 코로나19를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나오게 됐다.
한편 의료용 마스크, 특히 N95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억제하기 위해 의료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보관된다.
윤상원 ysw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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