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80대 확진자 2명 사망…국내 사망 1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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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05 09:08본문
↑↑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25일 코로나19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있다. 대구시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서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80대 확진자 2명이 잇따라 목숨을 잃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대구 120명, 전국에는 179명으로 늘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 2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9·여)씨가 사망했다.
A씨는 달성군 다사읍 대실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다음날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지병으로 당뇨, 고혈압, 치매 등을 앓았다.
같은날 오후 7시께에는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 B(80·남)씨가 숨졌다.
B씨는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대구의료원, 칠곡 경북대병원으로 차례로 옮겨졌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 등을 앓고 있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서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80대 확진자 2명이 잇따라 목숨을 잃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대구 120명, 전국에는 179명으로 늘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 2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9·여)씨가 사망했다.
A씨는 달성군 다사읍 대실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다음날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지병으로 당뇨, 고혈압, 치매 등을 앓았다.
같은날 오후 7시께에는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 B(80·남)씨가 숨졌다.
B씨는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대구의료원, 칠곡 경북대병원으로 차례로 옮겨졌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 등을 앓고 있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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