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한과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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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05 08:17본문
↑↑ 대구 달성군의 한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가 소실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의 한 한과공장에서 3일 오후 불이 나 약 1억원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4일 대구시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43분께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한과공장에서 불이 나 1, 2층 건물 전체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3대와 62명의 인원을 투입, 화재 발생 30분 만인 4일 새벽 0시 13분께 완전하게 불길을 잡았다.
이날 불로 공장 1층과 2층 전체가 불에 타고, 냉동창고 외벽 일부가 훼손돼 986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본부는 불이 1층 작업장에서 발화돼 2층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의 한 한과공장에서 3일 오후 불이 나 약 1억원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4일 대구시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43분께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한과공장에서 불이 나 1, 2층 건물 전체를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3대와 62명의 인원을 투입, 화재 발생 30분 만인 4일 새벽 0시 13분께 완전하게 불길을 잡았다.
이날 불로 공장 1층과 2층 전체가 불에 타고, 냉동창고 외벽 일부가 훼손돼 986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본부는 불이 1층 작업장에서 발화돼 2층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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