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출근길 `꽃샘 추위`…낮 최고 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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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4-06 06:32본문
↑↑ 코로나19 여파로 벚꽃축제가 취소된 경주시 흥무로에 벚꽃이 만개했다. 경북신문DB
[경북신문=황수진기자] 6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아침에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3도, 안동 -1도, 경주 1도, 영덕 2도, 대구·울진 3도, 포항 5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구미·경주 20도, 대구·포항·김천 19도, 안동 18도, 울진 15도로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춥겠지만 낮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일교차가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6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아침에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3도, 안동 -1도, 경주 1도, 영덕 2도, 대구·울진 3도, 포항 5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구미·경주 20도, 대구·포항·김천 19도, 안동 18도, 울진 15도로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춥겠지만 낮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일교차가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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