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김승수 후보, `5인 가족 유세단` 화제···˝청년층 소통 가교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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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06 00:46본문
↑↑ 통합당 대구북구을 김승수 후보의 가족들이 김 후보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북구을 김승수 후보의 가족들이 선거 유세에 동참하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조용한 화제가 되고 있다.
김 후보측에 따르면 김 후보의 부인, 두 딸 그리고 아들까지 온 가족이 김 후보와 함께 출·퇴근길 인사, 길거리 유세에 동행하면서부터 '5인 가족 유세단'이란 호칭이 생겼다.
김 후보는 “예비후보때부터 가족들은 가장 든든한 참모이자 운동원이었다. 예비후보때부터 손발을 맞춰서인지, 본선에선 더욱 협업이 잘되고 있다”며 자랑했다.
그는 “대학에 다니는 자녀들이 혹여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앞서지만 아빠의 결정을 존중해주고, 새벽이면 출근길 인사를 따라나서는 아이들을 보면서 고마운 마음과 함께 키운 보람도 느낀다”며 애틋한 심정도 전했다.
김 후보는 “20대인 자녀들을 통해 젊은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청년정책 구상에도 큰 도움을 얻고 있다. 20~30대 유권자층에 다가가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며 든든해 했다.
이어 “가정의 행복은 우리 정치가 추구해야 할 소중한 가치의 하나”라며 “남은 선거기간에도 코로나 사태 등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안과 힘을 주는 가족의 의미를 되살리는 진정성 있는 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북구을 김승수 후보의 가족들이 선거 유세에 동참하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조용한 화제가 되고 있다.
김 후보측에 따르면 김 후보의 부인, 두 딸 그리고 아들까지 온 가족이 김 후보와 함께 출·퇴근길 인사, 길거리 유세에 동행하면서부터 '5인 가족 유세단'이란 호칭이 생겼다.
김 후보는 “예비후보때부터 가족들은 가장 든든한 참모이자 운동원이었다. 예비후보때부터 손발을 맞춰서인지, 본선에선 더욱 협업이 잘되고 있다”며 자랑했다.
그는 “대학에 다니는 자녀들이 혹여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앞서지만 아빠의 결정을 존중해주고, 새벽이면 출근길 인사를 따라나서는 아이들을 보면서 고마운 마음과 함께 키운 보람도 느낀다”며 애틋한 심정도 전했다.
김 후보는 “20대인 자녀들을 통해 젊은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청년정책 구상에도 큰 도움을 얻고 있다. 20~30대 유권자층에 다가가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며 든든해 했다.
이어 “가정의 행복은 우리 정치가 추구해야 할 소중한 가치의 하나”라며 “남은 선거기간에도 코로나 사태 등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안과 힘을 주는 가족의 의미를 되살리는 진정성 있는 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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