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초전면 야산에서 불...1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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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4-05 20:24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3일 성주군 초전면 동포리 624번지 인근 야산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 1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산불 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1대 (성주군), 진화차 2대, 소방차 3대가 투입됐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8명, 공무원 10명, 소방 7명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발생 당시 현지에는 초속 3.5m의 바람이 불었고, 0.20ha의 산림 소실과 가옥1채 반소 등의 피해를 보았다.
경북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도내 전역에 건조주의보와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청명·한식과 주말이 겹쳐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위험이 높다"며 "산림인접지에서 불씨 취급을 절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날 산불 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1대 (성주군), 진화차 2대, 소방차 3대가 투입됐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8명, 공무원 10명, 소방 7명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발생 당시 현지에는 초속 3.5m의 바람이 불었고, 0.20ha의 산림 소실과 가옥1채 반소 등의 피해를 보았다.
경북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도내 전역에 건조주의보와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청명·한식과 주말이 겹쳐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위험이 높다"며 "산림인접지에서 불씨 취급을 절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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