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송언석 후보 ˝故 허영구 선생 의사자 지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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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4-05 20:23본문
↑↑ 송언석 의원
[경북신문=윤성원기자] 미래한국당 송언석(경북 김천·사진) 국회의원 후보는 코로나19 위기속에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헌신했던 내과의사 고 허영구 선생을 의사자로 지정하라며 정부를 향해 성명서로 촉구 의사를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성명서에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헌신했던 내과의사, 故허영구 선생이 코로나19로 인한 폐렴과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또한, 故허영구 선생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경산지역 내과의원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며 인술을 펼친 인물로 코로나19 감염이 만연한 상황 속에서도 환자 진료를 지속하던 중 감염에 노출됐고 결국 사망했다고 했다.
故허영구 선생은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할 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하겠다는 뜻도 내비치고, 다른 젊은 의사들이 먼저 선별진료소에 투입돼 자신의 순서가 오기를 기다릴 정도로 환자를 위한 마음도 컸던 의사였다고 밝혔다.
경산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환자로 보건소에서 일반 환자 진료를 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환자를 의뢰하면 흔쾌히 받아주던 분이었다" 며 "코로나19사태 대처에 크게 기여하신 분"이라고 애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경북신문=윤성원기자] 미래한국당 송언석(경북 김천·사진) 국회의원 후보는 코로나19 위기속에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헌신했던 내과의사 고 허영구 선생을 의사자로 지정하라며 정부를 향해 성명서로 촉구 의사를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성명서에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헌신했던 내과의사, 故허영구 선생이 코로나19로 인한 폐렴과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또한, 故허영구 선생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경산지역 내과의원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며 인술을 펼친 인물로 코로나19 감염이 만연한 상황 속에서도 환자 진료를 지속하던 중 감염에 노출됐고 결국 사망했다고 했다.
故허영구 선생은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할 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하겠다는 뜻도 내비치고, 다른 젊은 의사들이 먼저 선별진료소에 투입돼 자신의 순서가 오기를 기다릴 정도로 환자를 위한 마음도 컸던 의사였다고 밝혔다.
경산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환자로 보건소에서 일반 환자 진료를 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환자를 의뢰하면 흔쾌히 받아주던 분이었다" 며 "코로나19사태 대처에 크게 기여하신 분"이라고 애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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