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자원순환과, 환경문제 해결 앞장 ˝쾌적한 삶 제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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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4-05 18:20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자원순환과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삶의 건강을 제공하기위해 주민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각종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폐기물, 공단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의 민원을 발 빠르게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철강공단 주변지역 등에서 발생되는 각종 환경문제를 주민들의 입장에서 철저히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안정적 운영관리로 신뢰성 확보
포항시는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과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난해 민관협의회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민관협의회는 시설운영의 안전성 확보와 주변지역에 미치는 환경영향, 자문, 주민건강 등을 보살피고 있다.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자원순환시설주변 건강영향조사와 임상검사를 통한 주민건강영향평가 및 위해도 조사를 실시하고, 굴뚝자동측정기(TMS)를 통한 24시간 상시적 감시와 측정된 자료는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정문 앞과 제철동 환경전광판 및 포항시 홈페이지에 환경오염물질 측정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3일부터는 실시간으로 환경오염물질 측정결과가 공개됨에 따라 배출가스 관리에 대한 신뢰성이 한층 더 높인다는 것이다.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현황은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의 배기가스 중 질소산화물(NOx)은 배출기준(70ppm)에 비해 22%인 15.5ppm, 황산화물(SOx)은 배출기준(30ppm)의 0.39%인 0.12ppm, 먼지의 경우에도 배출기준(20㎎/㎥)의 11%인 2.27㎎/㎥가 측정되어 환경오염방지시설물의 안전한 운영결과를 볼 수 있다.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다이옥신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법적으로 년 1회 검사를 4회로 늘이고, 인근지역 4개소에 대한 대기중 다이옥신을 반기별 1회 측정해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로 인한 건강위해요인 발생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설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 고형연료제품의 법적기준 확보와 시설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사업
포항시는 시민들의 올바른 음식물폐기물 분리배출 생활화를 유도하고 발생원부터 원천적인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그동안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를 대행한 영산만산업(주)과의 계약이 6월에 완료되고, 신규 처리시설을 위한 준비를 하는 중요한 년도로 이번 기회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원을 원천적으로 감량할 수 있는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다.
추진하는 사업은 ▲음식물쓰레기 감량 중기 로드맵 수립(5년) 용역실시 ▲공동주택에 대한 음식물류 폐기물감량화 시범사업 ▲가정집 개별 음식물류 폐기물 탈수기(짤순이) 보급 ▲집단급식소(학교, 군부대, 기업체) 감량기 설치 유도 ▲다량배출사업장(음식점 등) 감량기 설치 및 외부 민간위탁 처리 유도 ▲우수공동주택 감량 인센티브 지급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의식 개선 및 적극적인 참여 등이다.
먼저 음식물쓰레기 감량 계획은 지난 2월 용역 발주를 착수했고, 4개월 용역수행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및 음식물 발생 억제 계획 등을 수립해 향후, 포항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와 처리에 대한 기본지침으로 활용한다.
이는 사후관리가 아닌 음식물류 폐기물의 원천적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분야에 중점을 둠으로써 음식물 배출억제 및 적정처리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경 사업비를 확보해 공동주택에 대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 시범사업과 음식물 줄이기 우수공동주택 인센티브를 확대하며, 각 개별 가정별로는 음식물 탈수기 보급사업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음식물발생량이 많은 다량배출사업장인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학교 군부대, 기업체)는 관련기관(교육지원청, 군부대)과 협의해 자체 감량기 설치유도 등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토록 협조 추진할 계획이다.
◆ 철강공단 주변 대기환경영향 조사로 주민 건강 보호
철강공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및 악취물질 관리방안 마련과 지역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수립을 위해 철강공단 주변지역 대기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용역은 계절별로 포항철강공단에서 발생되는 유해대기오염물질과 악취유발물질을 오천, 청림(제철), 해도, 흥해(대조군) 각각 4개 지점에서 올해 연말까지 오염물질 모니터링을 실시, 철강공단 주변지역 환경정책 추진의 기본 자료를 확보하고 민원 유발 요인 억제 및 악취·유해물질의 효율적 집중관리로 장기민원을 해소하기로 했다.
◆ 자원순환타운 조성으로 환경과 민원 동시 해결
시는 현 매립장 및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의 수명종료를 대비한 신규자원순환타운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자원순환시설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신규자원순환타운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북구 양덕동에 양덕매립장을 1981년부터 1994년까지 사용하다 도시가 확장됨에 따라 양덕매립장을 종료시킨 후 1995년부터는 남구 호동 산 38번지 일원으로 신규매립장으로 옮겨 생활폐기물을 매립하고 있다.
호동1매립장은 1995년부터 2005년까지 162만㎥를 매립, 이후 호동2매립장은 2006년부터 2031년까지 사용할 계획으로 14만1529㎡ 면적에 207만㎥를 매립코자 시설을 설치했으나 현재 매립율은 92%에 이르러 신규매립장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쓰레기 감량 및 에너지화의 정부정책에 부응코자 지난해부터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나, 인근지역의 도심확장과 발전으로 도심 주변에 매립장이 운영되고 있어 도시 외곽지역으로 이전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향후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의 수명이 종료되는 시점인 2035년 완공을 목표로 새로운 부지를 확보하고 연차적으로 자원순환시설(매립시설, 에너지화시설, 재활용시설 등)을 옮겨 간다는 계획이다.
환경부의 폐기물처리시설 국고보조금 업무지침에 따르면 시설물을 설치하는 경우 77개월(6.5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포항시에서는 올해가 새로운 부지를 선정하는 원년으로 생각하고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시설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기존 시설 1·2 호동매립장 등의 부지는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설치하는 곳은 60만㎡정도의 규모로 환경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 곳에 설치하고, 직접영향권 지역은 이주시키고, 간접영향권 안에 있는 지역주민에게는 주민복지증진과 소득사업,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기금을 조성해 영향권 내 지역주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 쓰레기 바른 배출 범시민실천운동
시는 지난해 SRF시설 준공으로 가연성·불연성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쓰레기 바른 배출을 통한 쓰레기 감량화를 위해 지난해 3월 12일 '쓰레기 바른배출 원년' 선포식을 호동2매립장에서 가지고 쓰레기 감량화를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전 시민들의 동참을 위해 추진한 '쓰레기 바른배출 시민교실' 운영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되고 있다.
지난해 포항시의 1일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2018년도 286톤보다 1일 6톤 감소한 280톤이며, 음식물쓰레기는 큰 증가가 없었다. 재활용품은 2018년도 대비 1일 10톤이 증가한 50톤이 발생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쓰레기 줄이기 및 바른 배출을 위해서 시민의식 개선에 역점을 두고 경로당, 초등학교, 어린이집, SRF홍보관 시민교실, 각종 축제행사시 쓰레기 바른 배출 이벤트 등을 통해 총348회 2만3000여 명을 교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정혁 자원순환과장은 "올해에도 시민교육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을 실천하는 문화가 우리사회 전반에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강덕 포항시장은 "철강공단 주변지역 등에서 발생되는 각종 환경문제를 주민들의 입장에서 철저히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안정적 운영관리로 신뢰성 확보
포항시는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과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난해 민관협의회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민관협의회는 시설운영의 안전성 확보와 주변지역에 미치는 환경영향, 자문, 주민건강 등을 보살피고 있다.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자원순환시설주변 건강영향조사와 임상검사를 통한 주민건강영향평가 및 위해도 조사를 실시하고, 굴뚝자동측정기(TMS)를 통한 24시간 상시적 감시와 측정된 자료는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정문 앞과 제철동 환경전광판 및 포항시 홈페이지에 환경오염물질 측정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3일부터는 실시간으로 환경오염물질 측정결과가 공개됨에 따라 배출가스 관리에 대한 신뢰성이 한층 더 높인다는 것이다.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현황은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의 배기가스 중 질소산화물(NOx)은 배출기준(70ppm)에 비해 22%인 15.5ppm, 황산화물(SOx)은 배출기준(30ppm)의 0.39%인 0.12ppm, 먼지의 경우에도 배출기준(20㎎/㎥)의 11%인 2.27㎎/㎥가 측정되어 환경오염방지시설물의 안전한 운영결과를 볼 수 있다.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다이옥신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법적으로 년 1회 검사를 4회로 늘이고, 인근지역 4개소에 대한 대기중 다이옥신을 반기별 1회 측정해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로 인한 건강위해요인 발생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설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 고형연료제품의 법적기준 확보와 시설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사업
포항시는 시민들의 올바른 음식물폐기물 분리배출 생활화를 유도하고 발생원부터 원천적인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그동안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를 대행한 영산만산업(주)과의 계약이 6월에 완료되고, 신규 처리시설을 위한 준비를 하는 중요한 년도로 이번 기회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원을 원천적으로 감량할 수 있는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다.
추진하는 사업은 ▲음식물쓰레기 감량 중기 로드맵 수립(5년) 용역실시 ▲공동주택에 대한 음식물류 폐기물감량화 시범사업 ▲가정집 개별 음식물류 폐기물 탈수기(짤순이) 보급 ▲집단급식소(학교, 군부대, 기업체) 감량기 설치 유도 ▲다량배출사업장(음식점 등) 감량기 설치 및 외부 민간위탁 처리 유도 ▲우수공동주택 감량 인센티브 지급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의식 개선 및 적극적인 참여 등이다.
먼저 음식물쓰레기 감량 계획은 지난 2월 용역 발주를 착수했고, 4개월 용역수행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및 음식물 발생 억제 계획 등을 수립해 향후, 포항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와 처리에 대한 기본지침으로 활용한다.
이는 사후관리가 아닌 음식물류 폐기물의 원천적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분야에 중점을 둠으로써 음식물 배출억제 및 적정처리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경 사업비를 확보해 공동주택에 대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 시범사업과 음식물 줄이기 우수공동주택 인센티브를 확대하며, 각 개별 가정별로는 음식물 탈수기 보급사업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음식물발생량이 많은 다량배출사업장인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학교 군부대, 기업체)는 관련기관(교육지원청, 군부대)과 협의해 자체 감량기 설치유도 등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토록 협조 추진할 계획이다.
◆ 철강공단 주변 대기환경영향 조사로 주민 건강 보호
철강공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및 악취물질 관리방안 마련과 지역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수립을 위해 철강공단 주변지역 대기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용역은 계절별로 포항철강공단에서 발생되는 유해대기오염물질과 악취유발물질을 오천, 청림(제철), 해도, 흥해(대조군) 각각 4개 지점에서 올해 연말까지 오염물질 모니터링을 실시, 철강공단 주변지역 환경정책 추진의 기본 자료를 확보하고 민원 유발 요인 억제 및 악취·유해물질의 효율적 집중관리로 장기민원을 해소하기로 했다.
◆ 자원순환타운 조성으로 환경과 민원 동시 해결
시는 현 매립장 및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의 수명종료를 대비한 신규자원순환타운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자원순환시설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신규자원순환타운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북구 양덕동에 양덕매립장을 1981년부터 1994년까지 사용하다 도시가 확장됨에 따라 양덕매립장을 종료시킨 후 1995년부터는 남구 호동 산 38번지 일원으로 신규매립장으로 옮겨 생활폐기물을 매립하고 있다.
호동1매립장은 1995년부터 2005년까지 162만㎥를 매립, 이후 호동2매립장은 2006년부터 2031년까지 사용할 계획으로 14만1529㎡ 면적에 207만㎥를 매립코자 시설을 설치했으나 현재 매립율은 92%에 이르러 신규매립장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쓰레기 감량 및 에너지화의 정부정책에 부응코자 지난해부터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나, 인근지역의 도심확장과 발전으로 도심 주변에 매립장이 운영되고 있어 도시 외곽지역으로 이전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향후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의 수명이 종료되는 시점인 2035년 완공을 목표로 새로운 부지를 확보하고 연차적으로 자원순환시설(매립시설, 에너지화시설, 재활용시설 등)을 옮겨 간다는 계획이다.
환경부의 폐기물처리시설 국고보조금 업무지침에 따르면 시설물을 설치하는 경우 77개월(6.5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포항시에서는 올해가 새로운 부지를 선정하는 원년으로 생각하고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시설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기존 시설 1·2 호동매립장 등의 부지는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설치하는 곳은 60만㎡정도의 규모로 환경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 곳에 설치하고, 직접영향권 지역은 이주시키고, 간접영향권 안에 있는 지역주민에게는 주민복지증진과 소득사업,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기금을 조성해 영향권 내 지역주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 쓰레기 바른 배출 범시민실천운동
시는 지난해 SRF시설 준공으로 가연성·불연성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쓰레기 바른 배출을 통한 쓰레기 감량화를 위해 지난해 3월 12일 '쓰레기 바른배출 원년' 선포식을 호동2매립장에서 가지고 쓰레기 감량화를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전 시민들의 동참을 위해 추진한 '쓰레기 바른배출 시민교실' 운영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되고 있다.
지난해 포항시의 1일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2018년도 286톤보다 1일 6톤 감소한 280톤이며, 음식물쓰레기는 큰 증가가 없었다. 재활용품은 2018년도 대비 1일 10톤이 증가한 50톤이 발생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쓰레기 줄이기 및 바른 배출을 위해서 시민의식 개선에 역점을 두고 경로당, 초등학교, 어린이집, SRF홍보관 시민교실, 각종 축제행사시 쓰레기 바른 배출 이벤트 등을 통해 총348회 2만3000여 명을 교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정혁 자원순환과장은 "올해에도 시민교육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을 실천하는 문화가 우리사회 전반에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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