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음식물쓰레기 줄이면 처리비·환경·인센티브 1석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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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4-02 19:25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1일부터 무선주파수 인식(RFID)종량제 장비를 사용하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57곳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와 처리시설의 용량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월~11월간의 주민 1인당 배출량을 전년도와 비교해 감량실적이 우수한 6곳에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수료 감면 및 종량제봉투 지급 등 7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경진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주민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공동주택 뿐 만 아니라 일반가정, 음식점, 다량배출사업소 등에서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 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시는 매년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와 처리시설의 용량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월~11월간의 주민 1인당 배출량을 전년도와 비교해 감량실적이 우수한 6곳에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수료 감면 및 종량제봉투 지급 등 7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경진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주민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공동주택 뿐 만 아니라 일반가정, 음식점, 다량배출사업소 등에서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 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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