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주당 후보들, ˝대구 민원 해결에 소통 창구 되겠다˝ 지지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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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02 17:4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본격적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막이 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구지역 출마자들이 각 선거구서 출정식을 갖고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2일 민주당에 따르면 현역의원인 수성갑 김부경 후보와 북구을 홍의락 후보는 이날 아침 각각 범어네거리와 대구병원네거리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외에도 중남구 이재용 후보는 종각네거리, 동구갑 서재헌 후보는 큰고개오거리, 동구을 이승천 후보는 용계네거리, 서구 윤선진 후보는 신평리네거리, 북구갑 이헌태 후보는 침산네거리, 달서갑 권택흥 후보는 공단역네거리, 달서을 허소 후보는 상인네거리, 달서병 김대진 후보는 죽전네거리, 달성군 박형룡 후보는 대실역네거리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장서며 SNS를 통한 온라인선거운동에 집중하는 등 동네 방역 봉사활동 외 선거운동을 최대한 자제해왔다.
그러나 앞으로 남은 13일의 선거운동 기간만큼은 최대한 많은 대구시민들에게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선대위는 "김부겸, 홍의락 의원이 이번 선거에 당선되면 최다선 의원이 된다"며 "문재인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대구의 민원해결과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정부와의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한 민주당 후보가 적임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2일 민주당에 따르면 현역의원인 수성갑 김부경 후보와 북구을 홍의락 후보는 이날 아침 각각 범어네거리와 대구병원네거리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외에도 중남구 이재용 후보는 종각네거리, 동구갑 서재헌 후보는 큰고개오거리, 동구을 이승천 후보는 용계네거리, 서구 윤선진 후보는 신평리네거리, 북구갑 이헌태 후보는 침산네거리, 달서갑 권택흥 후보는 공단역네거리, 달서을 허소 후보는 상인네거리, 달서병 김대진 후보는 죽전네거리, 달성군 박형룡 후보는 대실역네거리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장서며 SNS를 통한 온라인선거운동에 집중하는 등 동네 방역 봉사활동 외 선거운동을 최대한 자제해왔다.
그러나 앞으로 남은 13일의 선거운동 기간만큼은 최대한 많은 대구시민들에게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선대위는 "김부겸, 홍의락 의원이 이번 선거에 당선되면 최다선 의원이 된다"며 "문재인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대구의 민원해결과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정부와의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한 민주당 후보가 적임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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