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정규 수업과 `똑같은` 온라인 진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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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02 17:29본문
↑↑ 선생님이 직접 강의하는 온라인 진로 수업. 사진제공=대구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교육청이 정규 수업처럼 학교 선생님이 직접 강의하는 온라인 수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대구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해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과제와 학습지는 대구교육청 진학진로지원센터 진로자료실에 찾을 수 있다.
교사의 강의 시간은 약15~20분 정도며, 이를 시청 후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약30분 정도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고등학교 생활과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대주제로 시계와 나침반, 커리어넷 직접 활용하기, 인생 진로노트만들기, 학교생활 디자인하기의 4차시 수업이 차례로 제공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선생님의 면대면 수업이 불가능한데도 등교가 가능해도 당분간은 모둠활동이나 현장체험학습은 어려울 것"이라며 "온라인 수업 콘텐츠는 안정적으로 학생들이 교육활동을 해 나가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대구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해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과제와 학습지는 대구교육청 진학진로지원센터 진로자료실에 찾을 수 있다.
교사의 강의 시간은 약15~20분 정도며, 이를 시청 후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약30분 정도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고등학교 생활과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대주제로 시계와 나침반, 커리어넷 직접 활용하기, 인생 진로노트만들기, 학교생활 디자인하기의 4차시 수업이 차례로 제공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선생님의 면대면 수업이 불가능한데도 등교가 가능해도 당분간은 모둠활동이나 현장체험학습은 어려울 것"이라며 "온라인 수업 콘텐츠는 안정적으로 학생들이 교육활동을 해 나가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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