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곽대훈 대구달서갑 후보, 와룡산 해맞이로 첫 유세···˝기호9번 알리는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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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02 17:22본문
↑↑ 곽대훈 무소속 대구달서갑 후보는 2일 청년지지자들 20여명과 와룡산에서 해맞이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무소속 곽대훈 대구달서갑 후보(기호 9번)가 2일 기호 9번 알리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담고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에 올랐다.
곽 후보는 2일 청년지지자들 20여명과 와룡산에서 해맞이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이날 새벽 5시 이들과 와룡산 등산길에 오르면서 “와룡산은 그 모양이 용의 형상을 하고, 용이 나왔다는 민화가 전해지는 명산”이라며 “청년들과 좋은 기운을 함께 맞으며 치솟는 새 기운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곽 후보와 함께 산에 오른 청년 지지자들은 “곽대훈을 구하자!”, “달서구(9)를 구(9)할 구(9)번 곽대훈!”을 외치며 곽 후보의 기호 9번을 알렸다.
이어 곽 후보는 오전 계명대학교가 있는 신당네거리에서 지지자를 비롯해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근길 인사를 겸한 총력 유세를 펼쳤다. 유세는 코로나19를 감안해 네거리 인근에 군중들이 넓게 자리 잡고 진행됐다.
첫 유세를 마친 곽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은 당당하고 맞서고 처절하게 임해 구민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한분이라도 찾아뵙고 달서구를 위한 저의 진심을 말씀드릴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후보 이름도 안보시고 정권심판을 위해 2번을 찍으시는데, 정권과 맞서 싸워본 사람 저 곽대훈이 9번이라는 것을 알리는데 승패가 달린 만큼, 모든 구민이 기호 9번 곽대훈을 알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무소속 곽대훈 대구달서갑 후보(기호 9번)가 2일 기호 9번 알리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담고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에 올랐다.
곽 후보는 2일 청년지지자들 20여명과 와룡산에서 해맞이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이날 새벽 5시 이들과 와룡산 등산길에 오르면서 “와룡산은 그 모양이 용의 형상을 하고, 용이 나왔다는 민화가 전해지는 명산”이라며 “청년들과 좋은 기운을 함께 맞으며 치솟는 새 기운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곽 후보와 함께 산에 오른 청년 지지자들은 “곽대훈을 구하자!”, “달서구(9)를 구(9)할 구(9)번 곽대훈!”을 외치며 곽 후보의 기호 9번을 알렸다.
이어 곽 후보는 오전 계명대학교가 있는 신당네거리에서 지지자를 비롯해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근길 인사를 겸한 총력 유세를 펼쳤다. 유세는 코로나19를 감안해 네거리 인근에 군중들이 넓게 자리 잡고 진행됐다.
첫 유세를 마친 곽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은 당당하고 맞서고 처절하게 임해 구민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한분이라도 찾아뵙고 달서구를 위한 저의 진심을 말씀드릴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후보 이름도 안보시고 정권심판을 위해 2번을 찍으시는데, 정권과 맞서 싸워본 사람 저 곽대훈이 9번이라는 것을 알리는데 승패가 달린 만큼, 모든 구민이 기호 9번 곽대훈을 알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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