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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홍석준 대구달서갑 후보, 총선 출정식···˝승리하는 순간까지 혼신의 힘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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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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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홍석준 대구달서갑 후보가 2일 10시 성서이곡운동장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승리하는 순간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호소하고 있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홍석준 대구달서갑 후보가 2일 오전 성서이곡운동장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와룡시장 일원 코로나 방역·거리정화 등 활동을 벌였다.

홍 후보는 출정식에서 "예비경선에서 보여준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승리하는 순간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오는 4.15총선에서도 홍석준 후보와 미래통합당이 승리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끊어내고, 시민들의 아픔을 해결하게 하고 무너진 헌정질서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끝까지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문재인 정부을 향해 "연일 특별재난지역에 걸맞는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음에도 실질적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기준도 마련되지 않은 소득 하위 70% 가구에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발표하는 등 혼선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는 코로나 사태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술수에 불과하다"고 성토했다.

홍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진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와 시장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문제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묻고 무너진 헌정질서와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준비된 일꾼 기호2번 홍석준과 미래통합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거듭 호소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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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