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40대 남성 `코로나19` 재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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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4-04 10:13본문
↑↑ 김충섭 김천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경북 김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김천시보건소에 따르면 3일 오후 김천시 양금동 거주하는 A씨(41·남)가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A(41)씨는 김천시 2번째 확진자로 지난 2월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약 1개월간의 치료끝에 3월 23일 음성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퇴원 후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직장이 있는 대구로 출퇴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씨가 재감염된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를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경북 김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김천시보건소에 따르면 3일 오후 김천시 양금동 거주하는 A씨(41·남)가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A(41)씨는 김천시 2번째 확진자로 지난 2월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약 1개월간의 치료끝에 3월 23일 음성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퇴원 후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직장이 있는 대구로 출퇴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씨가 재감염된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를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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