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총 12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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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4-04 09:54본문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50사단 장병들로 구성된 육군 현장지원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방역 작전을 펼치고 있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명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명이 늘어 총 126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서만 2명 발생했다. 1명은 서요양병원 입소자, 다른 1명은 베트남 출신 여성 임산부이다.
지금까지 시군별 확진자는 경산 624명 ,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7명, 포항 51명, 안동·칠곡 49명, 경주·의성 43명, 영천 36명, 성주 21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9명, 군위·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이다.
사망은 2명이 늘어 총 48명을 기록했고, 17명이 퇴원해 누적 완치자는 827명으로 늘었다.
경북도의 확진자 집계는 주민등록 기준이어서 질병관리본부의 발생지 기준 집계 발표와는 차이가 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명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명이 늘어 총 126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서만 2명 발생했다. 1명은 서요양병원 입소자, 다른 1명은 베트남 출신 여성 임산부이다.
지금까지 시군별 확진자는 경산 624명 ,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7명, 포항 51명, 안동·칠곡 49명, 경주·의성 43명, 영천 36명, 성주 21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9명, 군위·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이다.
사망은 2명이 늘어 총 48명을 기록했고, 17명이 퇴원해 누적 완치자는 827명으로 늘었다.
경북도의 확진자 집계는 주민등록 기준이어서 질병관리본부의 발생지 기준 집계 발표와는 차이가 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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