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권영국 후보 지지 기자회견 열려 “경주시민 무시하고 우롱한 기득권 정치 끝장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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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3-31 17:44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제21대 경주시 국회의원 선거 정의당 권영국 후보를 지지하는 경주시민의 기자회견이 31일 오전 경주 중앙시장 네거리 앞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김장현 기자
제21대 경주시 국회의원 선거 정의당 권영국 후보를 지지하는 경주시민의 기자회견이 31일 오전 경주 중앙시장 네거리 앞에서 열렸다.
권영국 후보 측에 따르면 지지자 모집 일주일 만에 SNS, 개인소개, 노동자 조합원, 정의당 당원 등 총 4300여 명이 권영국 후보 지지에 함께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건천읍 석산개발 반대 대책위원회 홍성흠 위원장은 “건천읍 석산개발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을 때 지역민과 함께 유일하게 노력한 후보는 권영국 후보 뿐이다”며 “반드시 서민대표 권영국 후보를 국회로 보내기 위해 이 자리 섰다”고 권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민주노총 경북본부 이순옥 부본부장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해 온 거리의 변호사 권영국 후보를 지지하고 경주를 바꿀 유일한 후보이다”라고 말했다.
또 안강읍에 거주한다는 경주시민 이영식 씨는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뭉갠 지역 기득권 정치를 이번에 심판해야 한다”며 “경주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한 기득권 정치를 끝장낼 후보는 권영국 후보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권영국 후보는 경주시민들의 지지 발언이 끝나자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오만한 정치, 특권정치, 반칙정치를 이번에는 꼭 심판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민생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만들 뿐만 아니라, 반드시 승리해 지지해주신 많은 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제21대 경주시 국회의원 선거 정의당 권영국 후보를 지지하는 경주시민의 기자회견이 31일 오전 경주 중앙시장 네거리 앞에서 열렸다.
권영국 후보 측에 따르면 지지자 모집 일주일 만에 SNS, 개인소개, 노동자 조합원, 정의당 당원 등 총 4300여 명이 권영국 후보 지지에 함께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건천읍 석산개발 반대 대책위원회 홍성흠 위원장은 “건천읍 석산개발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을 때 지역민과 함께 유일하게 노력한 후보는 권영국 후보 뿐이다”며 “반드시 서민대표 권영국 후보를 국회로 보내기 위해 이 자리 섰다”고 권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민주노총 경북본부 이순옥 부본부장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해 온 거리의 변호사 권영국 후보를 지지하고 경주를 바꿀 유일한 후보이다”라고 말했다.
또 안강읍에 거주한다는 경주시민 이영식 씨는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뭉갠 지역 기득권 정치를 이번에 심판해야 한다”며 “경주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한 기득권 정치를 끝장낼 후보는 권영국 후보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권영국 후보는 경주시민들의 지지 발언이 끝나자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오만한 정치, 특권정치, 반칙정치를 이번에는 꼭 심판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민생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만들 뿐만 아니라, 반드시 승리해 지지해주신 많은 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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