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 4399만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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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0-04-05 19:22본문
[경북신문=이인수기자] 오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 한 표를 행사할 유권자 수가 4399만4247명으로 확정됐다.
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지난 3일 기준 21대 총선의 선거인 수는 재외선거인 17만1959명을 포함해 총 4399만4247명이다.
지역구 선거인 수는 4396만1157명, 비례대표선거만 참여하는 선거인 수는 3만3090명이다.
20대 총선 당시 선거인 수(4210만398명)보다 189만3849명(4.5%)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할 만 18세 유권자는 54만8986명이었다. 전체 유권자 수의 1.2%를 차지한다.
유권자 성별로는 지역구 선거인 수 기준으로 여성이 2217만3947명(50.4%)으로 남성(2178만7210명·49.6%)보다 38만6737명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지역구 선거인 수 기준 27.3%(1201만명)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유권자의 4분의 1이 넘는 최대 유권자층으로 노심(老心)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뒤이어 50대 19.7%(865만명), 40대 19.0%(836만명), 30대 15.9%(699만명), 20대 15.5%(680만명), 10대(18~19세) 2.6%(115만명)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지역구 선거인 수 기준으로 경기도가 가장 많은 1106만1850명(25.2%)이고, 세종시가 가장 적은 26만3338명(0.6%)이었다.
경북은 228만516명(5.2%), 대구는 207만171명(4.7%)이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지난 3일 기준 21대 총선의 선거인 수는 재외선거인 17만1959명을 포함해 총 4399만4247명이다.
지역구 선거인 수는 4396만1157명, 비례대표선거만 참여하는 선거인 수는 3만3090명이다.
20대 총선 당시 선거인 수(4210만398명)보다 189만3849명(4.5%)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할 만 18세 유권자는 54만8986명이었다. 전체 유권자 수의 1.2%를 차지한다.
유권자 성별로는 지역구 선거인 수 기준으로 여성이 2217만3947명(50.4%)으로 남성(2178만7210명·49.6%)보다 38만6737명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지역구 선거인 수 기준 27.3%(1201만명)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유권자의 4분의 1이 넘는 최대 유권자층으로 노심(老心)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뒤이어 50대 19.7%(865만명), 40대 19.0%(836만명), 30대 15.9%(699만명), 20대 15.5%(680만명), 10대(18~19세) 2.6%(115만명)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지역구 선거인 수 기준으로 경기도가 가장 많은 1106만1850명(25.2%)이고, 세종시가 가장 적은 26만3338명(0.6%)이었다.
경북은 228만516명(5.2%), 대구는 207만171명(4.7%)이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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