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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조원진 대구달서병 후보(기호 7번), 청년 미래세대 위한 7대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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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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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달서구병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달서병 후보(기호  7번)가 1일 코로나19사태와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래세대에 대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가 내세운 7대 공약은 ▲불공정 ‘조국’국정조사 ▲정치적·파당적 교육금지 ▲학자금 대출상환 35세까지 유예 ▲최저임금 정상화 ▲결혼지원 환경조성 ▲청년상인 창업지원 ▲공연산업 일자리 창출 등이다.

조 후보에 따르면 불공정 ‘조국’국정조사는 운동권세력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자녀의 허위경력을 통한 입시부정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국정조사를 반드시 실시하는 것이며, 정치적·파당적 교육금지는 일부 교사의 정치적 좌편향 교육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공약이다.

조 후보는 "세계경기침체,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기업들의 취업문이 좁아지고 있고 문재인정권의 말도 안되는‘최저임금 1만원’으로 청년의 아르바이트 자리와 일자리가 감소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청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미취업이 길어지거나 실직, 폐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청년들에게 35세까지 학자금 대출 상환을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침체로 아르바이트와 일자리가 줄어들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급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저임금 정상화를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청년의 결혼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결혼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결혼지원 환경을 조성하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전통시장 등에 청년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정책을 지원, 전통시장을 활기넘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고 두류공원 인근의 공연콘텐츠제작 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공연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무능하고 좌편향적인 문재인 정권으로 대한민국 경제상황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청년 미래세대가 느끼는 좌절감과 배신감이 매우 크다”며 “청년 미래세대에게 럭키세븐과 같이 희망과 꿈이 실현되는 달서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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