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정태옥 대구북구갑 후보 “온 몸던져 文정부 폭정·경제 실정 맞서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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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03 00:29본문
↑↑ 무소속 정태옥 대구북구갑 후보가 2일 오전 10시 30분 칠성시장 농협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공식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재선 의원의 기회를 주신다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과 폭정에 맞서 온 몸을 던져 투쟁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내겠습니다"
4.15 총선 무소속 정태옥 대구북구갑 후보(기호 9번)가 2일 오전 10시 30분 칠성시장 농협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 같이 호소하며 공식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정 후보는 “미래통합당 공관위의 북구갑 공천은 주민 여론을 무시한 막장 낙하산 공천이었다”며 “저는 주민들께서 주신 공천장으로 주민들로부터 심판받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와 북구 발전을 위해 엑스코선 조기 착공과 역세권 시대를 열고, 도청후적지에 ICT 집적화는 물론 산격동 일대의 도시계획을 전면 개편해 중심상업지구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현역 의원인 저에게 힘을 실어주신다면, 반드시 승리해 미래통합당으로 되돌아가 당의 혁신을 이루고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재선 의원의 기회를 주신다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과 폭정에 맞서 온 몸을 던져 투쟁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내겠습니다"
4.15 총선 무소속 정태옥 대구북구갑 후보(기호 9번)가 2일 오전 10시 30분 칠성시장 농협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 같이 호소하며 공식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정 후보는 “미래통합당 공관위의 북구갑 공천은 주민 여론을 무시한 막장 낙하산 공천이었다”며 “저는 주민들께서 주신 공천장으로 주민들로부터 심판받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와 북구 발전을 위해 엑스코선 조기 착공과 역세권 시대를 열고, 도청후적지에 ICT 집적화는 물론 산격동 일대의 도시계획을 전면 개편해 중심상업지구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현역 의원인 저에게 힘을 실어주신다면, 반드시 승리해 미래통합당으로 되돌아가 당의 혁신을 이루고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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