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이씨 대종회, 안동시에 지원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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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04-02 20:16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진성이씨 대종회(회장 이경락)는 지난달 31일 안동시를 방문해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취약계층과 피해민을 위해 써달라며 지원금 200만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마스크, 손 세정제, 방역물품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 구입비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생계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락 진성이씨 대종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데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성금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어 모든 안동시민이 손잡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이날 기탁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마스크, 손 세정제, 방역물품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 구입비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생계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락 진성이씨 대종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데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성금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어 모든 안동시민이 손잡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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