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의원, 구미5산단 항공·방위산업 특성화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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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0-04-01 19:40본문
[경북신문=이인수기자] 구미 5산단의 활성화를 위해선 우선 구미 2산단, 3산단, 4산단 등 기존 산단의 공동화를 막고, 신공항시대를 맞아 교통·물류, 항공·방위산업의 이점을 살린 신설 구미 5산단의 특성화 전략이 수립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구미산단 입주기업들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과 대안을 청취해 온 김현권 국회의원(사진)은 1일 구미 2산단·3산단·4산단 등 기존 산단 공동화를 방치하면서 신설 5산단 활성화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기존 산단에서 빠져 나가는 기업들의 사정은 나몰라라하면서 새로 짓는 5산단 분양을 활성화하겠다는 얘기는 물 새는 수도관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새 수도관을 더 설치해서 물사정을 해결하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5산단 분양 확대를 앞세우기 보다 2산단~4산단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책을 내놔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최근 구미산단 입주기업들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과 대안을 청취해 온 김현권 국회의원(사진)은 1일 구미 2산단·3산단·4산단 등 기존 산단 공동화를 방치하면서 신설 5산단 활성화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기존 산단에서 빠져 나가는 기업들의 사정은 나몰라라하면서 새로 짓는 5산단 분양을 활성화하겠다는 얘기는 물 새는 수도관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새 수도관을 더 설치해서 물사정을 해결하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5산단 분양 확대를 앞세우기 보다 2산단~4산단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책을 내놔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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