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한민정 후보, 국회의원 특권 폐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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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31 15:38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4.15 총선 정의당 한민정 대구 달서을 후보가 31일 국회의원 특권 폐지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국회는 민의를 대변하는 국민의 대표기구로서 제 역할을 해야 하지만 국민의 불신을 받는 상황에서는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가 어렵다”며 “강도 높은 국회 개혁이 필요하다”고 공약 배경을 밝혔다.
한 후보는 국회 개혁의 첫 번째 단추로 국회의원 세비를 의원 스스로 정하지 못하게 하는 ‘국회의원 보수 산정위원회’ 설치를 공약했다. 이어 국회의원의 임금은 최저임금의 5배가 넘지 않도록 제도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렇게 되면 현 국회의원 세비 대비 약 30% 삭감 효과가 발생한다는게 한 후보의 설명이다.
한 후보는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임금도 없다”며 “매월 1일 국회 자동 개회와 상시 국정감사를 운영해 국회 회의 불출석 의원에 한해 추가로 세비를 삭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한 후보는 “국회는 민의를 대변하는 국민의 대표기구로서 제 역할을 해야 하지만 국민의 불신을 받는 상황에서는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가 어렵다”며 “강도 높은 국회 개혁이 필요하다”고 공약 배경을 밝혔다.
한 후보는 국회 개혁의 첫 번째 단추로 국회의원 세비를 의원 스스로 정하지 못하게 하는 ‘국회의원 보수 산정위원회’ 설치를 공약했다. 이어 국회의원의 임금은 최저임금의 5배가 넘지 않도록 제도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렇게 되면 현 국회의원 세비 대비 약 30% 삭감 효과가 발생한다는게 한 후보의 설명이다.
한 후보는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임금도 없다”며 “매월 1일 국회 자동 개회와 상시 국정감사를 운영해 국회 회의 불출석 의원에 한해 추가로 세비를 삭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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