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MG새마을금고, 대구서 `최고금액` 출산지원금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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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29 12:34본문
↑↑ 26일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오른쪽)과 박재판 MG하나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출산지원금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남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26일 MG하나새마을금고와 지역사회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새마을금고는 앞으로 출생아 명의 통장 개설시 최초 1회 20만원의 출산장려금과 신청 다음날부터 10개월간 1만원씩 총 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로, 출생일 기준 부모 중 1명이 대명2동, 대명3동, 봉덕1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자녀 이름의 하나새마을금고 개설 계좌에 한해 출산장려금이 지원 되고, 구비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자녀기준기본증명서(상세), 신분증(부모), 도장 등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출산장려 정책에 관심을 갖고 민관 상호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26일 MG하나새마을금고와 지역사회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새마을금고는 앞으로 출생아 명의 통장 개설시 최초 1회 20만원의 출산장려금과 신청 다음날부터 10개월간 1만원씩 총 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로, 출생일 기준 부모 중 1명이 대명2동, 대명3동, 봉덕1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자녀 이름의 하나새마을금고 개설 계좌에 한해 출산장려금이 지원 되고, 구비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자녀기준기본증명서(상세), 신분증(부모), 도장 등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출산장려 정책에 관심을 갖고 민관 상호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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