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명 늘어...총 66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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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9 12:34본문
↑↑ 대구지역 코로나19 관련 주간 동향. 대구시 제공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23명이 늘어 총 6610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환자는 현재까지 총 3770명이며 완치율은 57%로 나타났다.
대구지역 확진자 1709명은 57개 병원에서 1049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하고 있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49명이다.
전체 확진자 6610명 중 신천지 감염 비중은 64.4%이다. 고위험 확진자 376명, 기타 1079명이다.
대구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달성군 제2미주병원 환자 25명에 진단 검사를 하고 있어 추가 확진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23명이 늘어 총 6610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환자는 현재까지 총 3770명이며 완치율은 57%로 나타났다.
대구지역 확진자 1709명은 57개 병원에서 1049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하고 있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49명이다.
전체 확진자 6610명 중 신천지 감염 비중은 64.4%이다. 고위험 확진자 376명, 기타 1079명이다.
대구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달성군 제2미주병원 환자 25명에 진단 검사를 하고 있어 추가 확진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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