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경북대 교수,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22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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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29 12:32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경북대 의과대 이재태 교수(왼쪽)가 27일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대 의과대 이재태 교수(왼쪽)가 27일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대 학생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2생활치료센터(경북대 생활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국민들의 성원을 많이 받았다"며 "국민들의 마음을 이어가고 싶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학업을 이어가기 힘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경북대장학기금'으로 적립돼 재학생들을 위한 '코로난19 극복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대 의과대 이재태 교수(왼쪽)가 27일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대 학생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2생활치료센터(경북대 생활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국민들의 성원을 많이 받았다"며 "국민들의 마음을 이어가고 싶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학업을 이어가기 힘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경북대장학기금'으로 적립돼 재학생들을 위한 '코로난19 극복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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