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에 `깽깽이풀` 활짝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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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봉 작성일20-03-30 19:02 조회2,6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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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학봉기자]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는 주왕산의 봄을 알리는 깽깽이풀의 개화가 지난 24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깽깽이풀은 산골짜기 반그늘에 자생하며, 주왕계곡을 따라 약 2000여개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깽깽이풀은 꽃과 잎의 관상가치가 탁월해 주왕산 특정식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또한, 너도바람꽃(3월 1일), 노루귀(3월 3일), 애기괭이눈(3월 3일), 꿩의바람꽃(3월 17일), 얼레지(3월 17일), 현호색(3월 17일)이 잇따라 개화하며 주왕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주왕산국립공원 관계자는 "주왕산의 소중한 자생식물 보호를 위해 불법 채취 등 자연자원을 훼손하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깽깽이풀은 산골짜기 반그늘에 자생하며, 주왕계곡을 따라 약 2000여개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깽깽이풀은 꽃과 잎의 관상가치가 탁월해 주왕산 특정식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또한, 너도바람꽃(3월 1일), 노루귀(3월 3일), 애기괭이눈(3월 3일), 꿩의바람꽃(3월 17일), 얼레지(3월 17일), 현호색(3월 17일)이 잇따라 개화하며 주왕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주왕산국립공원 관계자는 "주왕산의 소중한 자생식물 보호를 위해 불법 채취 등 자연자원을 훼손하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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