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마스크 나눔운동’에 동참 마스크 1만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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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9 16:21본문
↑↑ 금복주가 26일 영남일보 사옥에서 ‘마스크 1만장’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금복주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 대표 주류회사 ㈜금복주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나눔운동’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대구지방변호사회 공동 주최로 원폭피해자 등 전쟁피해자에 대한 마스크 지원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금복복지재단 1만장, 고엽제전우회 대구지부 200장, 대구 경화·효성여고, 대구고 학생들 500장 등 총1만700장이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어 하시는 전쟁피해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나눔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코로나19’ 의 빠른 종식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스크 나눔운동’ 전달식에는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 노병수 영남일보 대표이사, 최봉태 대구지방변호사회 변호사, 신동학 국채보상운동기념 사업회 상인대표, 정춘광 고엽제전우회 대구지부장, 대구 경화·효성여고, 대구고 학생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금복주는 ‘코로나19’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자 지역 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 구호물품 구입 등을 위한 긴급지원기금 20억원을 가장 먼저 전달했다.
또 주조 원료 알코올 60톤을 방역소독제로 대구·경북 30개 지자체에 전달하고 직원들이 직접 주요상권 및 공공시설 등을 방문해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 대표 주류회사 ㈜금복주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나눔운동’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대구지방변호사회 공동 주최로 원폭피해자 등 전쟁피해자에 대한 마스크 지원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금복복지재단 1만장, 고엽제전우회 대구지부 200장, 대구 경화·효성여고, 대구고 학생들 500장 등 총1만700장이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어 하시는 전쟁피해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나눔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코로나19’ 의 빠른 종식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스크 나눔운동’ 전달식에는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 노병수 영남일보 대표이사, 최봉태 대구지방변호사회 변호사, 신동학 국채보상운동기념 사업회 상인대표, 정춘광 고엽제전우회 대구지부장, 대구 경화·효성여고, 대구고 학생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금복주는 ‘코로나19’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자 지역 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 구호물품 구입 등을 위한 긴급지원기금 20억원을 가장 먼저 전달했다.
또 주조 원료 알코올 60톤을 방역소독제로 대구·경북 30개 지자체에 전달하고 직원들이 직접 주요상권 및 공공시설 등을 방문해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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