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코로나19에도 ASF 감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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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29 12:36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병 차단을 위해 농가를 상대로 비대면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ASF는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돼지의 분비물 등에 의해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된다.
대구환경청은 경북 경산시, 구미시, 김천시 등 13개 지자체와 합동으로 관내 27개소 양돈농가에서 ASF 발병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남은 음식물이 이동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
점검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장방문은 최소화하고 지자체, 유관기관 간 감시 네트워크 구축 및 유선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재난위기경보 단계가 완화되면 현장점검을 강화해 ASF 발병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ASF는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돼지의 분비물 등에 의해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된다.
대구환경청은 경북 경산시, 구미시, 김천시 등 13개 지자체와 합동으로 관내 27개소 양돈농가에서 ASF 발병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남은 음식물이 이동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
점검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장방문은 최소화하고 지자체, 유관기관 간 감시 네트워크 구축 및 유선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재난위기경보 단계가 완화되면 현장점검을 강화해 ASF 발병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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