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이인선 대구수성을 후보,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참배···총선 승리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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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7 18:48본문
↑↑ 이인선 대구수성을 후보가 27일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 참배하고 있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후보가 27일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 참배하고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27일 오후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찾아 헌화를 한 뒤 1876명의 순국선열의 존함이 조각된 비석을 둘러보며 ‘나라 있음에 내가 있고 내가 없음에 나라 있다면 이 한 몸 던져서 나라 어이 아니 건지리’라는 고 이준석 조부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고 다짐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 후보는 "오늘의 우리나라는 조부님을 비롯한 순국선열 분들과 애국열사들, 애국충정의 국민들의 피와 땀의 결과물이다"며 다시 한번 고개를 숙여 인사를 올렸다.
이 후보와 동석한 광복회대구시 노수문 지부장, 광복회대구수성지회장 박근용 회장은 “독립유공자 후손이 국가의 요소요소에서 나라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후보가 27일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 참배하고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27일 오후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찾아 헌화를 한 뒤 1876명의 순국선열의 존함이 조각된 비석을 둘러보며 ‘나라 있음에 내가 있고 내가 없음에 나라 있다면 이 한 몸 던져서 나라 어이 아니 건지리’라는 고 이준석 조부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고 다짐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 후보는 "오늘의 우리나라는 조부님을 비롯한 순국선열 분들과 애국열사들, 애국충정의 국민들의 피와 땀의 결과물이다"며 다시 한번 고개를 숙여 인사를 올렸다.
이 후보와 동석한 광복회대구시 노수문 지부장, 광복회대구수성지회장 박근용 회장은 “독립유공자 후손이 국가의 요소요소에서 나라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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