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곽상도 통합당 대구중남구 후보, ˝보수 심장 대구 살리고 정권교체 이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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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7 16:33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대구중남구)이 26일 대구중남구 후보등록을 마친 후 "'보수의 심장' 대구를 살리고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며 "실력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대구의 중심, 중구의 위상을 되찾고 남구의 중흥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곽 후보는 “잘못된 정책인 소득주도 성장,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제뿐만 아니라 안보와 사회 모두 파탄의 위기에 놓였고 정부의 코로나19 초기 대응 실패로 대구시민들은 궁지에 몰렸다”며 현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무능한 정부와 집권 여당을 심판하고 견제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국민 무서운 줄도 모르채 날뛰고, 대구시민들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아버린 정부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년 전 저를 믿어주신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며 “정체돼 있는 중남구의 활력을 되찾고 대한민국을 바로 잡겠다는 처음의 약속,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를 위해 ▲동성로, 국채보상운동, 2·28 기념공원 등 주변 지역을 연계한 시청사 후적지 개발 ▲3차 순환도로 완전 개통 추진 및 대구 대표도서관 건립 등 캠프워커·캠프조지 반환 절차 마무리 ▲재개발·건축, 지역주택조합사업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동인시영아파트, 세종맨션 등 가로주택정비사업 유치 지원 ▲성내동 연합기숙사, 국민체육센터, 반다비수영장 건립 ▲심인고 후적지, 성당시장 개발을 위한 민간자본 적극 유치 ▲경상감영, 달성토성 복원정비 및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추진 ▲자락길, 진입도로 정비, 한옥숙박시설, 모노레일 등 앞산 관광명소 조성 ▲학생 수 감소에 대비한 국공립 유치원, 어린이집 점진적 확대 등 9개 공약을 제시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곽 후보는 “잘못된 정책인 소득주도 성장,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제뿐만 아니라 안보와 사회 모두 파탄의 위기에 놓였고 정부의 코로나19 초기 대응 실패로 대구시민들은 궁지에 몰렸다”며 현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무능한 정부와 집권 여당을 심판하고 견제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국민 무서운 줄도 모르채 날뛰고, 대구시민들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아버린 정부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년 전 저를 믿어주신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며 “정체돼 있는 중남구의 활력을 되찾고 대한민국을 바로 잡겠다는 처음의 약속,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를 위해 ▲동성로, 국채보상운동, 2·28 기념공원 등 주변 지역을 연계한 시청사 후적지 개발 ▲3차 순환도로 완전 개통 추진 및 대구 대표도서관 건립 등 캠프워커·캠프조지 반환 절차 마무리 ▲재개발·건축, 지역주택조합사업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동인시영아파트, 세종맨션 등 가로주택정비사업 유치 지원 ▲성내동 연합기숙사, 국민체육센터, 반다비수영장 건립 ▲심인고 후적지, 성당시장 개발을 위한 민간자본 적극 유치 ▲경상감영, 달성토성 복원정비 및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추진 ▲자락길, 진입도로 정비, 한옥숙박시설, 모노레일 등 앞산 관광명소 조성 ▲학생 수 감소에 대비한 국공립 유치원, 어린이집 점진적 확대 등 9개 공약을 제시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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