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종합자원봉사센터, 착한소비 캠페인 `사랑 5% UP`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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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20-03-29 20:00본문
↑↑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의료진 및 시설종사자를 위해 마스크와 마스크케이스 간식 등 '힘내라 응원키트' 150여개를 제작했다.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명기)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영덕사랑 5% UP'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영덕사랑 5% UP 캠페인은 급여의 5%이상을 지역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전국 공동선언 캠페인이다.
김명기 영덕군자원봉사센터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3월 급여의 5% 이상을 영덕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지역소비 촉진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일부 전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가 종식될때 까지 캠페인을 지속하며 천마스크 만들기 소독방역활동 면역증강 수제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의료진 및 시설종사자를 위해 마스크와 마스크케이스 간식 등 '힘내라 응원키트' 150여개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명기)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영덕사랑 5% UP'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영덕사랑 5% UP 캠페인은 급여의 5%이상을 지역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전국 공동선언 캠페인이다.
김명기 영덕군자원봉사센터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3월 급여의 5% 이상을 영덕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지역소비 촉진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일부 전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가 종식될때 까지 캠페인을 지속하며 천마스크 만들기 소독방역활동 면역증강 수제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의료진 및 시설종사자를 위해 마스크와 마스크케이스 간식 등 '힘내라 응원키트' 150여개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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