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휴업 기간 학생 관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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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25 16:52본문
↑↑ 대구시교육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코로나19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의 감염 보호를 위해 '휴업 중 학생 교외 생활교육'에 나서고 있다.
3차례에 걸친 휴업 연장으로 학생들의 가정 내 실내생활이 길어지면서 외부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교회 생활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측면에서 학생들의 외출 자제를 재차 강조하고, 부득이 외출이 필요한 경우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 유지,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
또한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실시되는 집중 교외생활교육은 시교육청 생활문화과장 및 생활교육담당 등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생활교육 전담팀이 8개 행정구역별로 나눠 매일 4시간씩 집중적으로 현장파악을 하고 있다.
교육지원청별로도 자체 계획을 세워 지구별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서도 자체 계획에 의거 학교 인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점검 및 교육을 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학생들의 다중이용시설 이용률은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외 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코로나19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의 감염 보호를 위해 '휴업 중 학생 교외 생활교육'에 나서고 있다.
3차례에 걸친 휴업 연장으로 학생들의 가정 내 실내생활이 길어지면서 외부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교회 생활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측면에서 학생들의 외출 자제를 재차 강조하고, 부득이 외출이 필요한 경우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 유지,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
또한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실시되는 집중 교외생활교육은 시교육청 생활문화과장 및 생활교육담당 등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생활교육 전담팀이 8개 행정구역별로 나눠 매일 4시간씩 집중적으로 현장파악을 하고 있다.
교육지원청별로도 자체 계획을 세워 지구별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서도 자체 계획에 의거 학교 인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점검 및 교육을 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학생들의 다중이용시설 이용률은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외 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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