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권택흥 예비후보 ˝패거리 정치 청산하고 소신정치 선보이겠다˝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0-03-26 19:30본문
↑↑ 권택흥 예비후보
[경북신문=지우현기자]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가 26일 미래통합당 지방의원들의 복당과 탈당을 규탄하는 논평을 냈다.
권 예비후보는 "최근 달서갑 미래통합당 지방의원들의 복당과 탈당 상황을 보면서 지역 일꾼인 지방의원들마저 주민은 안중에 없고 패거리 정치를 답습하고 있어 같은 정치인 관점에서 주민들을 뵐 면목이 없다"거 한탄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이두아 후보가 미래통합당 달서갑 후보로 공천되자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구의원으로 당선됐다 탈당한 김화덕, 서민우 의원이 복당해 이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면서 "25일에는 송영헌 시의원과 김기열, 안영란 구의원이 무소속 곽대훈 후보를 지지하며 탈당을 했고, 곽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졌던 이영애 시의원은 곽 후보가 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 당하자 홍석준 후보 캠프에 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을 둔 헌법적 취지는 지방자치에 있고, 지방의원의 가치는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것"이라며 "공천이 당선이라는 후진적인 대구 정치의 수준을 인정하더라도 주민들의 선택을 헌신짝처럼 내 던지고, 공천을 위해 불나방처럼 몰려다니는 모습에 주민들은 비참함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야 할 지방의원들이 살길을 찾아 헤매야하는 후진정치를 끝내겠다"며 "새로운 시대에 맞게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이 오직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민생정치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가 26일 미래통합당 지방의원들의 복당과 탈당을 규탄하는 논평을 냈다.
권 예비후보는 "최근 달서갑 미래통합당 지방의원들의 복당과 탈당 상황을 보면서 지역 일꾼인 지방의원들마저 주민은 안중에 없고 패거리 정치를 답습하고 있어 같은 정치인 관점에서 주민들을 뵐 면목이 없다"거 한탄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이두아 후보가 미래통합당 달서갑 후보로 공천되자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구의원으로 당선됐다 탈당한 김화덕, 서민우 의원이 복당해 이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면서 "25일에는 송영헌 시의원과 김기열, 안영란 구의원이 무소속 곽대훈 후보를 지지하며 탈당을 했고, 곽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졌던 이영애 시의원은 곽 후보가 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 당하자 홍석준 후보 캠프에 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을 둔 헌법적 취지는 지방자치에 있고, 지방의원의 가치는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것"이라며 "공천이 당선이라는 후진적인 대구 정치의 수준을 인정하더라도 주민들의 선택을 헌신짝처럼 내 던지고, 공천을 위해 불나방처럼 몰려다니는 모습에 주민들은 비참함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야 할 지방의원들이 살길을 찾아 헤매야하는 후진정치를 끝내겠다"며 "새로운 시대에 맞게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이 오직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민생정치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