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추경호 통합당 달성군 후보 등록 “검증된 실력으로 더 큰 달성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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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6 19:11본문
↑↑ 추경호 국회의원이 26일 달성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21대 총선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추경호 국회의원이 26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달성군 후보로 등록하며 “무능·위선·오만한 문재인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검증된 실력으로 더 큰 달성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추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문재인정부 3년, 대한민국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무리한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서민경제는 폭망하고 선심성 복지와 무작정 세금 퍼 쓰기로 나라 빚은 쌓이고, 청년과 미래세대의 세금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며 "검증된 경제전문가로서 이번 총선 압승을 통해 文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은 범죄혐의자 조국에 대한 법무부장관 임명강행,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통과와 정부·여당의 검찰 장악 시도 등으로 국민적 분노를 극에 달하게 만들었다"며 "특히 국내에서 코로나 첫 사망자가 발생하고 대구시민들이 코로나 때문에 불안과 공포 속에 있던 날 대통령 부부는 한가롭게 짜파구리 오찬을 즐겼다"고 했다.
뿐만아니라 "대구·경북지역에서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초기부터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지만 이달 중순이 돼서야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고 정부의 최초 추경안에서 대구·경북에 대한 지원책은 5% 수준에 불과했다"며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다고 해 놓고 마스크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것이 지금 이 나라의 현실이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4.15 총선을 통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추 의원은 33년간의 공직경험과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검증된 경제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바탕으로 文정부의 경제무능을 심판하고 ‘활력 넘치는 경제정책’, ‘취약계층에 대한 생산적·선별적 맞춤형 복지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강한 경제, 생동감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유능한 경제정당, 합리적 보수정당에 걸 맞는 경제정책을 마련해 미래통합당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지난 4년간 달성발전 예산 약 1조6000억원을 확보하고 달성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구산업선 철도 사업(전액 국비 약 1조3000억원 규모) 유치를 확정시키는 등 달성발전을 위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 ▲도로 신설·확장 예산 대폭 확보 ▲주민생활의 질을 높이고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과 국가 지원사업 대거 유치 ▲달성군의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및 알짜기업유치 등 뛰어난 성과를 냈다.
특히 매달 첫째 주 토요일 ‘달성군민 소통의 날’을 38번이나 개최하고 지역현장 곳곳을 방문해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달성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
추 의원은 이날 ‘더 큰 달성·9개 읍·면 모두 고루고루 살기 좋은 달성’을 목표로 ▲교통이 편리한 사통팔달 달성 ▲수성구 부럽지 않은 명품교육 달성 ▲하루하루 달라지는 개발도시 달성 ▲누구나 살기 좋은 쾌적한 달성 ▲모두가 함께 웃는 따뜻한 달성 등 5대 분야별 공약과 함께 9개 읍·면의 균형발전을 위한 세부 공약을 내놓았다.
주요공약으로는 ▲대구산업선 철도 조기 건설(서재·세천 철도역 신설 추진) ▲불합리한 토지이용규제 완화 ▲공공형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특성화고 등) 설립 등 교육인프라 개선 ▲도시개발 적극추진(다사서재들, 화원구라들, 논공남리·상하리, 현풍부리 등) ▲대구교도소 후적지 조기 개발 ▲하빈·논공 지역 하이패스 IC 설치 ▲행정문화 복합시설 확충 ▲낙동강·금호강 유역 주민 레저·스포츠 및 가족·휴식 공간 확대 ▲도시근린공원 개발·정비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추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는 文정권 폭정을 저지하기 위한 심판의 장이자 달성군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더 크게 키워나갈 일꾼이 누구인지를 선택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유권자 여러분과 소통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앞으로 후보자 공보물과 언론보도,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달성 발전을 위한 비전과 약속을 충분히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추경호 국회의원이 26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달성군 후보로 등록하며 “무능·위선·오만한 문재인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검증된 실력으로 더 큰 달성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추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문재인정부 3년, 대한민국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무리한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서민경제는 폭망하고 선심성 복지와 무작정 세금 퍼 쓰기로 나라 빚은 쌓이고, 청년과 미래세대의 세금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며 "검증된 경제전문가로서 이번 총선 압승을 통해 文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은 범죄혐의자 조국에 대한 법무부장관 임명강행,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통과와 정부·여당의 검찰 장악 시도 등으로 국민적 분노를 극에 달하게 만들었다"며 "특히 국내에서 코로나 첫 사망자가 발생하고 대구시민들이 코로나 때문에 불안과 공포 속에 있던 날 대통령 부부는 한가롭게 짜파구리 오찬을 즐겼다"고 했다.
뿐만아니라 "대구·경북지역에서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초기부터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지만 이달 중순이 돼서야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고 정부의 최초 추경안에서 대구·경북에 대한 지원책은 5% 수준에 불과했다"며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다고 해 놓고 마스크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것이 지금 이 나라의 현실이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4.15 총선을 통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추 의원은 33년간의 공직경험과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검증된 경제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바탕으로 文정부의 경제무능을 심판하고 ‘활력 넘치는 경제정책’, ‘취약계층에 대한 생산적·선별적 맞춤형 복지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강한 경제, 생동감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유능한 경제정당, 합리적 보수정당에 걸 맞는 경제정책을 마련해 미래통합당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지난 4년간 달성발전 예산 약 1조6000억원을 확보하고 달성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구산업선 철도 사업(전액 국비 약 1조3000억원 규모) 유치를 확정시키는 등 달성발전을 위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 ▲도로 신설·확장 예산 대폭 확보 ▲주민생활의 질을 높이고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과 국가 지원사업 대거 유치 ▲달성군의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및 알짜기업유치 등 뛰어난 성과를 냈다.
특히 매달 첫째 주 토요일 ‘달성군민 소통의 날’을 38번이나 개최하고 지역현장 곳곳을 방문해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달성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
추 의원은 이날 ‘더 큰 달성·9개 읍·면 모두 고루고루 살기 좋은 달성’을 목표로 ▲교통이 편리한 사통팔달 달성 ▲수성구 부럽지 않은 명품교육 달성 ▲하루하루 달라지는 개발도시 달성 ▲누구나 살기 좋은 쾌적한 달성 ▲모두가 함께 웃는 따뜻한 달성 등 5대 분야별 공약과 함께 9개 읍·면의 균형발전을 위한 세부 공약을 내놓았다.
주요공약으로는 ▲대구산업선 철도 조기 건설(서재·세천 철도역 신설 추진) ▲불합리한 토지이용규제 완화 ▲공공형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특성화고 등) 설립 등 교육인프라 개선 ▲도시개발 적극추진(다사서재들, 화원구라들, 논공남리·상하리, 현풍부리 등) ▲대구교도소 후적지 조기 개발 ▲하빈·논공 지역 하이패스 IC 설치 ▲행정문화 복합시설 확충 ▲낙동강·금호강 유역 주민 레저·스포츠 및 가족·휴식 공간 확대 ▲도시근린공원 개발·정비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추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는 文정권 폭정을 저지하기 위한 심판의 장이자 달성군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더 크게 키워나갈 일꾼이 누구인지를 선택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유권자 여러분과 소통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앞으로 후보자 공보물과 언론보도,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달성 발전을 위한 비전과 약속을 충분히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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