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대구·경북 소상공인 성공모델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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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6 19:10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구경북중기청)이 올해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을 26일부터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은 오랜 기간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선정해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해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 및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백년가게 육성사업의 달라지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그동안 음식점업과 도·소매업으로 한정하고 있던 백년가게 신청대상 업종을 모든 업종(단일제조업 및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 제외)으로 확대해 수리업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세탁소, 이·미용실) 등에서도 다양한 성공모델을 발굴한다.
또 기존 소상인과 소기업으로 한정하고 있던 신청대상 기업 규모를 중소기업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올해부터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민 누구나 우수한 소상공인을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으로 추천할 수 있다.
국민추천을 받은 백년가게의 경우 업력 30년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중점 평가하여 국민추천 백년가게로 선정한다.(하한기준 업력 20년)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면 맞춤형 컨설팅사업,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라인 몰 입점 및 기술개발, 혁신형소상공인자금 활용시 금리 인하 등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중기청 관계자는 “성장역량 및 혁신의지를 갖춘 대구경북 우수 소상공인들이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은 오랜 기간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선정해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해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 및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백년가게 육성사업의 달라지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그동안 음식점업과 도·소매업으로 한정하고 있던 백년가게 신청대상 업종을 모든 업종(단일제조업 및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 제외)으로 확대해 수리업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세탁소, 이·미용실) 등에서도 다양한 성공모델을 발굴한다.
또 기존 소상인과 소기업으로 한정하고 있던 신청대상 기업 규모를 중소기업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올해부터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민 누구나 우수한 소상공인을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으로 추천할 수 있다.
국민추천을 받은 백년가게의 경우 업력 30년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중점 평가하여 국민추천 백년가게로 선정한다.(하한기준 업력 20년)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면 맞춤형 컨설팅사업,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라인 몰 입점 및 기술개발, 혁신형소상공인자금 활용시 금리 인하 등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중기청 관계자는 “성장역량 및 혁신의지를 갖춘 대구경북 우수 소상공인들이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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