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브라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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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03-24 14:44본문
↑↑ 장세용 구미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구미시 확진자는 모두 61명으로 늘었다.
24일 구미시에 따르면 도량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근무중인 A씨는 지난 19일 브라질 출장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이 나왔다.
A씨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A씨의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구미시 확진자는 모두 61명으로 늘었다.
24일 구미시에 따르면 도량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근무중인 A씨는 지난 19일 브라질 출장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이 나왔다.
A씨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A씨의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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